자료제공 / 펫노리터

파크론에서 만든 펫 리빙 브랜드 펫노리터가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아지해먹, 강아지방석, 강아지토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드빌리지 펫 해먹’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자체 연구소와의 협업이 이뤄졌으며, 사람보다 평균온도가 높아 더위를 많이 타는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 및 패턴 등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우드빌리지 해먹은 습기와 방수에 강한 자작나무를 사용했으며 통기성이 좋아 반려동물의 열을 식혀주는 구조임은 물론,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고양이해먹에 사용된 도비원단은 벨크로 형식으로 탈부착이 용이해 세탁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도 가능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함께 출시된 ‘허니브레드 애견방석과 토퍼’는 반려동물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중앙이 움푹 들어간 형태로 반려동물이 누웠을 때 엉덩이와 등을 탄탄하게 받쳐주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면이 머리카락 굵기 1/100 이하의 가는 실로 제작된 알러앤드 원단으로 되어 있어 집 먼지 진드기와 미세한 각종 먼지들을 차단해 쾌적하고 깨끗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뒷면은 통기성 좋은 2mm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사계절 내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은은한 컬러가 매력적인 솔리드 아이보리, 상큼한 패턴으로 개성있는 바나나댕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이나 공간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펫노리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강아지침대, 펫해먹, 고양이방석 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와 제품을 연구·개발해 많은 반려동물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펫노리터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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